IP 주소 체계(IPv4, IPv6), DNS

📌 IP 주소란?

IP 주소는 각각의 컴퓨터 기기가 서로 통신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 주소이다. 우리가 우편주소로 집의 위치를 찾는 것처럼, 컴퓨터는 IP주소라는 주소체계를 통해 컴퓨터를 식별한다.

 

 

📌 IP 주소 체계

💡 IPv4

• 8비트씩 4블럭으로 이루어져 있는 주소체계.
• 현재 주로 활용되고 있는 주소체계.
• 8비트는 10진수로 표현하면 0~255 (2^8 = 256) 까지의 값을 가지므로, 0~255 사이의 숫자가 4블럭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면 된다. 

172.217.25.14

• IPv4로는 2^32 = 4,294,967,296개의 주소를 만들 수 있다. (약 42억 개)
• 요즘같이 스마트폰 등 IP주소를 할당받을 필요가 있는 기기가 증가하면서 사용 가능한 IPv4 주소는 빠르게 고갈되고 있다.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IP 주소체계가 IPv6.

 

💡 IPv6

• IPv6는 16비트씩 8블럭으로 이루어져 있는 주소체계.
• 현재 많이 활용되고 있지는 않음.
• IP주소 고갈 문제의 해결을 위한 미래를 위한 주소체계.

2001:0db8:0000:0000:8a2e:0370:7334

• IPv6로는 2^128개의 주소를 만들 수 있다. 40,282,366,920,938,463,463,374,607,431,768,211,456개

 

 

📌 DNS( Domain Name System)

💡 도메인이란?

• 웹 브라우저를 통해 특정 사이트에 진입을 할 때, IP 주소를 대신하여 사용하는 주소이다.
• 한눈에 파악하기 힘든 IP 주소를 보다 분명하게 나타낼 수 있다.
• 만약 IP 주소가 지번 또는 도로명 주소라면, 도메인 이름은 해당 주소에 위치한 상호로 볼 수 있다.
• 네트워크 상에 존재하는 모든 PC는 IP 주소가 있지만, 모든 IP 주소가 도메인 이름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.
• 로컬 PC를 나타내는 127.0.0.1 은 localhost 로 사용할 수 있지만, 그 외의 모든 도메인 이름은 일정 기간 동안 대여하여 사용한다.

 

💡 DNS란?

출처 : seobility wiki

• DNS는 Domain Name System의 줄임말로, 호스트의 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변환하거나 반대의 경우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 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다.
• DNS는 범국제적 단위로 웹사이트의 IP 주소와 도메인 주소를 이어주는 환경/시스템이다.
• DNS 시스템 안에서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서버를 풀네임으로 DNS 서버라고 한다.
• 처리 순서

- 사용자는 브라우저의 검색창에 도메인 이름(ex- naver.com)을 입력한다.
- 이 요청을 DNS 서버가 받아 해당 도메인의 IP 주소(125.209.222.142)를 찾는다.
- 그리고 이 IP 주소에 해당하는 웹 서버로 요청을 전달하여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통신할 수 있도록 한다.